무지외반증

무지 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는 것을 말하며, 엄지발가락의 관절 부위가 안쪽으로 돌출되고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는 병이라 생각할수 있습니다. 돌출이 된 엄지발가락으로 인하여 걷는데 불편함을 느끼고, 외관상으로 보기에도 좋지 않으며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무지 외반증은 볼의 폭이 좁은 신발을 즐겨 신거나 굽이 높은 신발, 하이힐을 즐겨 신는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많이 발생합니다.
 

| 무지외반증 원인 |

유전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평발이거나, 선천적으로 엄지발가락 아래 뼈가 과다하게 꺾여 있거나, 과도하게 발이 유연할 때 발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굽이 높거나 신발 코가 좁고 앞이 뾰족한 신발(하이힐)을 오래 신는 것이 원인입니다.

 

| 무지외반증 증상 |

  • 걸음걸이에 이상이 나타나고, 발가락의 휘어진 각도에 따라 통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 발의 피로감이나 심한 경우 무릎, 고관절, 골반, 척추에도 무리가 오게 됩니다.
  • 바닥에 굳은살이 생기거나 발바닥 앞 쪽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 증상이 심하면 두 번째 발가락이 엄지발가락과 겹쳐지거나 탈구가 되기도 합니다.
  • 새끼발가락 쪽에도 관절이 돌출되는 변형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무지외반증 치료 |

초기에는 볼이 넓은 신발을 착용하거나, 보조기를 착용하고, 약물 치료 등으로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보존적 치료 후에도 증상에 호전이 없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며, 돌출된 부분의 뼈를 다듬고 휘어진 각도를 교정하는 치료를 합니다.
 
무지외반증 절골술
튀어나온 엄지발가락뼈 자체를 돌려주어 제자리를 잡아주는 치료방법, 본래의 정상적인 발 모양에 가깝게 회복하는 동시에 재발률을 낮추는 치료